다대포 해수욕장 꿈의분수대(人生은 버리는 것)
* 내 삶도 꿈의 분수대처럼 남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수있는 그런 삶을 살았으면 하는마음이~~~~~~ *
여보게 인생이 뭔가 다 버리는 걸세 (모두가 하나 되던 그시간...)
너무 가지려 들지마 욕심 무한대지 다 쓸데 없어 갈 때는 다 빈손이야 두고 가는 거야
왜 그렇게 (일곱빛깔 무지개의 화려함속에)
거짓을 밥먹듯 하며 아등바등 더 가지려 눈에 쌍심지 켜고 덤비는 거야
욕망 시샘 질투 다 버려 어치피 인생은 버리는 거야
더 많이 산처럼 챙겨 목 구멍 다 찢어지게 (찬란함의 대명사가....)
삼키고 또 삼켜봐야 뭐가 그리 기쁜가 다 소용 없네
머리 허옇게 살아보니 결국 인생은 버리는 거 욕심 안 내는 거 그저 깨끗이 버리는 거야
아직도 양파같은 인생 뭘 더 거뭐 쥐겠다고
티격태격 싸움질인가 , 인생은 버리는 것 미련없이 다 버리는 것
마음 비워 훨훨 날 것 같은 인생 (wife에게도 좋은구경을 안겨줘 기쁨 두배)
버리는 인생 행복을 안고 살아가세 (옮겨온 글)
2009년 6월 3일(다대포해수욕장에서) 윤정이 아빠
음악 : 기차는 8시에 떠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