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드리

다대포해수욕장 꿈의낙조 분수대(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면)

윤정이아빠 2009. 6. 15. 10:05

           ** 준공식 준비를 위해 많이 준비 하신듯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공연준비를 위하여 잠시...)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헨드폰 카메라등 사진찍기에 정신이없는듯)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 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정말 환상의 무대였다  못 보신분 후회막심)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중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어른 할것없이 분수대 한 가운데로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며 분수대의 조명과 함께 사진촬영에 많은 사람들이 야단 법석 이였다

                                       2009년 6월 3일(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윤정이 아빠

                                       음악 : Kalinifta (가슴이 뜨거운 사람) / Nicos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