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미륵산(마음 즐거우면 표정도 웃어요)
☞ 통영미륵산 멀리 대마도가 보이며 섬위에 바다가잇고 바다위에 또 섬이 떠 있다.
거기에 쏟아지는 햇빛은 마치 사파이어 보석을 휘뿌려 놓은듯하고 섬 그늘에 내비치는
솔 빛같은 물빛은 황홀하게 한다. 특히 일출과 일몰의 경관이 빼어나다.☜
마음이 즐거우면... 표정도 웃습니다 (미륵산 정상<461m>에서)
물론 그 반대도 있습니다 마음은 그다지... 즐겁지 않지만 그래도 얼굴이 웃으면 어느샌가
마음도 따라 웃고 있을때가 있습니다
당신의 얼굴을... (미래사 범종 앞에서)
거울에 비춰 보며 웃어 보십시오 그러면 왠지 모르게 이유도 없이 마음도 웃기 시작합니다
이번엔 슬픈... (미륵산 용화사 에서)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을 지어보십시오 그러면 ...왠지 모르게 마음까지 슬퍼집니다
따라서 ... (미륵산 용화사)
잘 웃을 줄아는 사람이 되는 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늘 어둡고 무거운... (박옥천.이상도.전임 회장님을비롯 산악회회원들의 멋진 포즈)
표정을 하고있는 사람보다 미소를 띌 수가 있는 사람이
훨씬 행복해 질수... (진해웅촌 간이휴게소에서 비빔밥 준비중이 총무사모님및여성회원들)
있고 자기를 더욱 더 진정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옮겨온 글)
2009년 6월 28일 (미륵산 산행중에서) 윤정이아빠
음악 : L'amour Te Ressemble (사랑은 당신처럼) / T.S. 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