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해수욕장 제16회강변음악회(기쁨이 열리는 고운 창)
※ 사하구민과 사하구 청년연합회가 함께하는 제 16 회 강변음악회가 8월15일(토요일)19시 다대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 되었다. 초청 연예인들을 비롯 출연자 및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석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나는 기쁨이란 ... (초청연예인 가수 최우선)
단어를 무척 사랑한다 어린 시절부터 세상 모든것들이
나에겐 다 신기하게..... 여겨져 행복했고... (불꽃놀이)
놀라운 것들이 하도 많아 삶이 지루하지 않았다
나의 남은 날들을... 기쁨으로 물들여야지 하고 (바이올린 리스트 김상은氏의 축하무대)
새롭게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마음의 창에... 기쁨의 종을 달자 (불꽃놀이 많은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사랑하는 이들을 기쁨으로 불러모으자...슬픈 이들 우울한 이들
괴로운 이들이 진심으로 아주 사소한 것에서도... (17세 소녀들의 출연자 이날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기쁨을 발견하도록 돕는 기쁨의 천사가 될 순없을까
어쩌면 기쁨은..... (초청가수 사랑꽃의 조아라)
우리가 노력해서 구해야... 할 덕목이기도 하다는 것을
우리는 자주 잊고 사는 것 같다
욕심을 조금만 줄이고..... (밤하늘을 수놓은 환상의 불꽃)
이기심을 조금만 버려도... 기쁠수 있다.
자만에 빠지지 말고 (마지막 피날레 가수 박현빈 ,역시 이름값을...)
조금만 더 겸손하면 기쁠 수 있다
남의 눈치채지 못하는... 교만이나 허영심이... (또하나의 추억과 함께 09년 여름을 보낸다)
싹틀 때 얼른 기도의 물에 마음을 담그면 기쁠 수가 있다.........
<기쁨이 열리는 창"中에서>(옮겨온 글)
2009 년 8월 15일 다대포 해수욕장에서(제16회 강변음악회) 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