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리운 친구
♡ ...언제나 그리운 친구 ,...♡
사랑하는 친구
그대를 만나고
답답하였던 나의 마음을
그대에게 허물없이 풀어버린 나의 마음
너무도 힘들고
지친 나의 마음을
그대는 사랑의 마음으로 위로를 해 주었고
내 마음에 사랑을 주었네
그대는 언제나 반가이 맞이 해 주었고
가까이 가서 안아 주어도 부담이 없는 친구
서로 등을 기대어 얘기 할 수 있는 친구
언제나 그리운 친구가 좋다
마음이 상하고
힘들 땐 털어 놓고 얘기 할 수 있는 친구
늘 웃음으로 맞이 해 주는 친구 그대가 좋다
세상 살다 보면 좋은 일만은 없겠지만
언제나 찾아가 얘기 할 수 있는 친구
사랑하는 친구 그대가 좋은 것을..
오늘도 사랑하는 친구 그대가 떠올라
이렇게 내 마음을 그대에게 전합니다
진정으로 친구를 사랑한다고..
언제나 그리운 친구
그대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언제까지나..
[조지형님의글]
오늘이...입춘...
입춘(立春)은 1년 24절기 중에
첫번째 절기로 실질적인 새해입니다.
2010년 경인년(庚寅年) 호랑이해 입춘(立春)을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을 다짐하며 일년을 설계해 보십시오
* 입춘(立春)
봄을 상징하는 입춘은 24절기 중
첫째로 새로운 해의 시작을 의미한다.
예부터 입춘절기가 되면 농가에서는 농사 준비를 한다.
아낙들은 집안 곳곳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남정네들은 겨우내 넣어둔 농기구를 꺼내
손질하며 한 해 농사에 대비했다.
소를 보살피고, 재거름을 부지런히 재워두고
뽕나무밭에는 오줌을 주고
겨우내 묵었던 뒷간을 퍼서 인분으로 두엄을 만들기도 한다.
바야흐로 바빠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일년 농사의 시작이 이제부터이기 때문이다.
또 이날 내리는 비는 만물을 소생시킨다 하여 반겼고
입춘 때 받아둔 물을 부부가 마시고 동침하면
아들을 낳는다 하여 소중히 여겼다.
그러나 ″입춘한파″니
″입춘 추위에 김장독 깬다″고 간혹
매서운 추위가 몰려와 봄을 시샘하기도 한다.
..요기까지 옮겨왔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오늘도 무지 춥내요..
건강들 챙기시구요
내일까지말 춥다고하니
쪼메만 참으시면서리..
새희망 사랑과 행복과 행운과
새봄을 우리함께
두팔벌려 기다리면서
환영합시다..
그럼 오늘도 고생들하시구요
목터지게 웃는 하루들을
윤정이 아빠와 함께 만들어가요
생긋 웃는 얼굴
생긋 미소를 짓는 그대를 보면
웃음이 태어난다.
공연히 우울할 때
아픔이나 괴로움을 제거할 때
웃으면 훨씬 좋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침울하거나 슬프게 보이고
당신의 조끼를 조금 끌어내리고
가슴을 부풀리고
웃음을 주라.
웃음,
당신의 웃음
- 사무엘 울만의《청춘》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