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번지

마누라의 그것

윤정이아빠 2010. 2. 9. 22:31

                             

 <마누라의 그것>


어젯밤 마누라의 그것을 빨았다.

아내를 위해 빤다는 것이 정말 행복했다.

그런데 너무 과격하게 빨아서 그만 찟어지고 말았다.

결국 화가 난 마누라가 소리쳤다.

"이따 퇴근할 때 새 브리우스 사와! 갑자기 왜 빨래는

한다고 해서 비싼 블라우스 찢어버리고 난리야!"



         

<인디언과 아가씨>


예쁜 아가씨가 서부를 가로질러 차를 타고 가다가

휘발유가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갑자기 인디언이 저 멀리서 말을 타고 와서 주유소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곧 인디언은 그녀를 등뒤에 태우고 주유소까지 태워다주었다.

주유소에 가는 동안 인디언은 몇 분 간격으로 계속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며 섰다가 다시 출발하고 또 섰다가 다시 출발하고는 하였다.

마침내 그녀를 주유소에 내려준 인디언은 아가씨에게 윙크를 하고

인디언 특유의 소리를 내며 힘차게 말을 전속력으로 달려 돌아갔다.
 


이를 본 주유소 직원이 물었다.

"세싱에 아가씨가 어떻게 했길레 인디언이 저렇게

기분이 좋아 소릴 지르고 난리죠?"

아가씨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대답했다.

"글쎄요? 난 인디언의 뒤에 앉아 팔로 그를 감싸고 말 안장의

뿔을 잡고 있었을 뿐인데요?"

그러자 주유소 직원이 아가씨를 쳐다보며 말했다.

"아가씨... 인디언들은 말 안장을 안 써요.." (ㅋㅋ 그럼 뭘 잡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