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팝송

It's a Heartache // Bonnie Tyler

윤정이아빠 2010. 3. 22. 15:31

 Bonnie Tyler

 

 

 

 

 
 

 

 

 
It's a Heartache
 
 

It's a heartache
Nothing but a heartache
Hits you when it's too late
Hits you when you're down

It's a fool's game
Nothing but a fool's game
Standing in the cold rain
Feeling like a clown

 

It's a heartache
Nothing but a heartache
Love him till your arms break
Then he let's you down

It ain't right with love to share
When you find he doesn't care, for you
It ain't wise to need someone
As much as I depended on, you

 

It's a heartache
Nothing but a heartache
Hits you when it's too late
Hits you when you're down

Its a fool's game
Nothing but a fool's game
Standing in the cold rain
Feeling like a clown

 

It ain't right with love to share
When you find he doesn't care, for you
It ain't wise to need someone
As much as I depended on, you

 

It's a heartache
Nothing but a heartache
Love him till your arms break
Then he lets you down

It's a fool's game
Standing in the cold rain
Feeling like a clown

It's a heartache
Love him till your arms break
Then he lets you down

It's a fool's game
Standing in the cold rain


 

 

 

사랑은 아픔이예요.
마음의 아픔일 뿐이죠.
너무 늦어버린 다음에야 깨닫게 되고
모든 희망을 잃은 후에야 느끼죠.
사랑은 바보들의 장난이예요.
바보들의 장난일 뿐이죠.
차가운 비를 맞으며 서서
어릿광대가 된 기분이 드는거죠.

사랑은 아픔이예요.
마음의 아픔일 뿐이죠.
있는 힘을 다해 어떤 남자를 사랑해보세요.
그러고 나면 그 남자는 당신을 절망에 빠뜨리죠.
그가 당신을 아끼지 않는다는 걸 알았는데
사랑을 주는 건 옳지 않아요.
내가 당신을 믿었던 것만큼
누군가를 필요로 하는 건 어리석은 것이예요.

**반복
***반복
사랑은 아픔이예요.
마음의 아픔일 뿐이죠.
있는 힘을 다해 어떤 남자를 사랑해 보세요.
그러고 나면 그 남자는 당신을 절망해 빠뜨리죠.
사랑은 바보들의 장난이예요.
차가운 비를 맞으며 서 있는 거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953년 6월 8일에 영국의 웨일즈에서 태어난
보니 타일러(Bonnie Tyler)는, 7살 때부터
로컬 클럽에서 노래를 부른 선천적인 재능의 소유자로,

 

 

 


그녀가 23살 되던 해인 1976년에 데뷰 앨범
「The World Starts Tonight」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들어갔는데, 이듬해에 낸 "It's Heartache"가

호주와 노르웨이, 스웨덴, 오스트리아, 남아프리카 등지에서

넘버 원을 기록했고, 영국,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핀란드, 덴마크, 이스라엘 등지에서도 Top-5에 든 여세를

몰아, 미국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

‘여성판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후, 그녀의 컴비 작곡 팀이었던 로니 스코트,
스티브 월프와 음악적 견해 차이로 헤어진 보니는,
슬럼프의 늪에 빠져 재기 불능이라는 성급한 진단을
받기도 하는 등 수난의 연속으로 오래 동안 헤매던
중 뜻밖에 미트 로프(Meat Loaf)의 멤버였다가
프로듀서로 나선 짐 스타인맨(Jim Steinmam)을
만나면서 기사회생하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짐과 보니는 1년 반 동안 무려 400여곡의
레퍼터리를 불러 보는 열정 끝에 자신의 이미지에
걸맞는 9곡을 찾아내 83년에 의욕에 넘치는 앨범
Faster Than Speed Of Night」을 내놓아
싱글 커트된 짐 스타인맨의 작품
"Total Eclipse of The Heart"가
연속 4주간 넘버 원을 차지하는 영광을
맛보면서 5년만에 재기에 성공을 거두었다.

 

 

 
             그후 84년에는 짐스타인 맨이 작곡하여 영화  『 Footloose』에

삽입한 "Holding Out For A Hero" 로써 다시 한번
그녀의 역량을 발휘했는데, 수많은 여성 록커들 중에서

 

진짜 로큰롤의 열정을 내재하고 있는 가수이다.
 
옮겨온 글 ; 윤아빠.

 

 

 
Bonnie Tyler / 보니 타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