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 울산반구대는 높이 3m, 너비 10m의 ‘ㄱ’자 모양으로 꺾인 절벽암반에 여러 가지 모양을 새긴 바위그림이다.
바위그림을 암각화라고도 하는데, 암각화란 선사인들이 자신의 바램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커다란 바위 등
성스러운 장소에 새긴 그림을 말한다. 전세계적으로 암각화는 북방문화권과 관련된 유적으로
우리민족의 기원과 이동을 알려주는 자료이다.
1965년 완공된 사연댐으로 인해 현재 물 속에 잠겨있는 상태로 바위에는 육지동물과 바다고기, 사냥하는 장면 등
총 75종 200여점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육지동물은 호랑이, 멧돼지, 사슴 45점 등이 묘사되어 있는데,
호랑이는 함정에 빠진 모습과 새끼를 밴 호랑이의 모습 등으로 표현되어 있다. 멧돼지는 교미하는 모습을 묘사하였고,
사슴은 새끼를 거느리거나 밴 모습 등으로 표현하였다. 바다고기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의 모습 등으로 표현하였다. 사냥하는 장면은 탈을 쓴 무당, 짐승을 사냥하는 사냥꾼, 배를 타고 고래를 잡는
어부 등의 모습을 묘사하였으며, 그물이나 배의 모습도 표현하였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이다. (옮겨온 글 : 이외태)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현재의 삶에 만족을 하는 것이 행복이다.
주어진 인생을 웃음으로 사는 것이 행복이다.
가볍고 편안한 마음이 행복이다.
인생을 계절에 비유하면,
10대는 이른 봄, 싹트는 계절이고,
20대는 봄, 꽃피는 계절이다.
30대는 초여름, 신록의 계절이고,
40대는 한 여름, 성숙의 계절이다.
50대는 가을, 수확의 계절,
60대는 늦가을, 단풍의 계절이다.
70대는 초겨울, 낙엽의 계절,
80대는 한 겨울, 백설의 계절,
90대는 잠자는 계절이라고 한다.
잠자는 계절에 이르기까지,
항상 푸른 마음으로 살때 행복은 찾아온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지름길도 없으며,
일상의 현실을 슬쩍 비켜가지도 않는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행복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을 통과해 간다.
게다가 우리는
추구하는 목표를 위해
대단한 비용을 들일 필요도 없다.
우리는 다만 이 순간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 우리 주변의 작은 일들을
볼 수 있는 눈을 뜨면 되는 것이다.
새들이 앉아 있는 나무, 먼 바다,
폭풍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으면 된다.
삼라만상이 아름다움을 인지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풍요로운지를 느끼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것은 일종의 선물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옮겨온 글 (윤정이아빠)13-3기 이도엽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