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석봉계곡2(행운은 행복을...)
* 195차산행을 지리산 내원사계곡이였으나 흑돼지를 잡는 이벤트로인하여 산청 웅석봉계곡으로바뀌었다.
사전답사에 의한 내리저수지 주차장 주위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여정을 풀고 산행을 왕재까지로 하였으나
선녀탕까지만 도보 계곡에서 즐기다 12시정각에 다시 행사장에도착 먹기로 하였다
55명의 인원 통재의 어려움도 없진않지만 그래도 모두가 집행부에 헌신적인 도움을 주셔서 하루의 일정을
잘 마무리 할수 있었다 ...역대 회장님들을 비롯 집행부 그리고 회원 및 일일회원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드리며
많은 찬조에 협조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총무:이외태)
행운은 행복을
끌고 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 다닙니다.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선녀탕위 왕재를 오르는 길목에서)
하고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듭니다.
거 울을 보며 활짝 웃어보세요.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게 되니까요.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요. 비실비실 걷지 마세요.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잠시 휴식을...)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세요. 사촌이 잘되어야 나도 잘되게 마련입니다.
마음 밭에 사랑을 심으세요.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 꽃을 피우니까요.
세상을 향해 축복하세요. (산청 숲속가든 사장님이 직접 준비...)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해주니까요.
밝은 얼굴을 가지세요. 얼굴 밝은 사람에게 밝은 운이 따라옵니다.
힘들다고 고민하지 말아요. (흑 돼지 수육에 모두가 진수성찬)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니까요.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으세요. 그림자는 빛이 있기 때문에 생겨납니다.
어둠을 타박말고, 몸을 돌려 태양을 보세요. (접시는 바닥이나고~~무슨 밀담을~~)
사람을 존중하세요. 끊임없이 베풀어야 합니다.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니까요.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답니다. (수육 + 로스)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해요. 가정은 희망의 발원지요 행복의 중심지입니다.
장난으로도 남을 심판하지 마세요. (나무 그늘이 정말 신기하게도~~)
그러면, 항상 언젠가 내가 심판 받게 되니까요.
어떤 일이 있어도 기죽지 말아요. 절대로~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답니다.
목에 힘주면, 목이 굳어지지요. 교만하지 말아야합니다.
어리석음으로 애써 얻은 행운,,, 한 순간에 날아가지요.
밝고 힘찬 노래를 불러요. (으~매 시원 한것)
그것이 바로 성공 행진곡 입니다.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아요.
푸른 꿈을 잃지 마세요. (옷은 이미 다젖어있고)
푸른 꿈은 행운을 만드는 청사진이랍니다.
미운 놈 ○ 하나 더 주세요.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마세요.
칼로 입은 상처는 아물고 회복되지만, (없는 근육이지만 그래도 빨래판복부가ㅋㅋ)
말로 입은 상처는 살면서 계속 터져 평생을 간답니다.
자신을 먼저 사랑해 주세요.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잖아요.
죽겠다는 소리는 절대 하지 마세요. (천진난만하기만한 회원들)
어두운 생각이 어둠을 만듭니다. 마음을 활짝 여세요.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답니다.
집안청소만 말고, 마음도 매일 청소하기로 해요. (수석부회장님 부부도)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깃들지 못하지요.
원망 대신 모든 일에 감사하세요.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자꾸만 생겨난답니다.
욕을 먹어도 화내지 마세요. (지곡사에서 한컷)
왜냐하면, 그가 한 욕은 반드시 그에게로 돌아간답니다.
잠을 잘때는 꼭 좋은 기억만 떠올리십시요. (좋은글중에서 옮겨온 글 )
2010년 8월 22일(지리산 웅석봉계곡에서)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