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가족사랑 마라톤(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 제5회 Knn가족사랑 마라톤 대회가 있던날 음식을 준비해 나들이겸 이웃 사촌들이 모여
부산경남 경마장으로 향한다. 과거와는 달리 입구부터 바뀌어버린 집결지는 많은 불편을
안겨주는듯 교통혼잡을 초래 하였다. 찌는듯 이글거리는 태양은 아침부터 내리쬐고 하프를
뛸수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늘 뛰어온 하프라 마음을 다잡아본다.
단체사진도 한번찍고 화이팅도 외치고 하프라인으로 이동을 한다. 숨이막힐듯 떠오르는 열기
출발 함성과함께 질주와 자신과의 싸움이시작 되었다. 10Km지점쯤 뛰었을까 한 메니아가
물통을들고 뛰며 뒤따라오는 메니아들에게 일일이 물을 권한다.맨몸으로 뛰기도 힘이드는데~~
그 한모금의 물은 나에게 완주하는데 많은 활력소가 된것같았다 배번 20012번 그날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그날 함께한 동네 이웃사촌들 항상 따뜻한정과 늘 함께하기를
바라며 다음 대회를 기약해본다.(이외태)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단체사진..숙희형수 어데다 전화하고있노~~)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이제부터 시작이야)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만 (성님 힘내요 화이팅)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부분의 것들을 저절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을 꾸세요. (갈길은 멀고 날씨는덮고 ㅎㅎㅎ)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 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우진이 아빠의 멋진 질주모습)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한 번이고 기회도 오직 한 번이니까요
진정한 친구란 (이별의 끝은 어디에~~)
그 사람과 같이 그네에 앉아 한마디 말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 후 헤어졌을 때,
마치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대화를 나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외모만을 따지지 마세요. (우진이 엄마도 멋져부려~~)
그것은 당신을 현혹시킬 수 있습니다.
재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왜 이렇게 먼기여 하지만 고지가 눈 앞에...)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축하공연 ???)
사람을 선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부주의한 말은 싸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1.0975Km의 지루한 레이스가 끝날무렵...)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이웃 사촌들의 단체사진 하나~둘 김치)
없앨 수 있습니다.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 두세요. (힘차게 발걸음은 가볍게...)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 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 받았을 겁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시원한 냉수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완주후 소풍나온 기분으로 이렇게 편할수가 ~~)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으로 사십시요..
-좋은글 중 에서-☞ 더운날씨 형님.형수님 그리고 모두가 수고가 정말 많았습니다 아름다운추억으로
간직하시고 늘 그렇게 변함없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우진아 다음에 또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엄마.아빠랑 또 마라톤하자~~~~
2010년 9월 5일 (Knn.제5회가족사랑마라톤. 경마장에서) 윤정이아빠
음 악 : A Moment Of Sad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