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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대화

윤정이아빠 2010. 11. 4. 12:50

두 여자의 대화
30대 후반의 두 여자가 애기를 하고 있었다.
A : 요즘에 피임 때문에 너무 신경이 많이 쓰여.
B : 너의 남편 얼마전에 정관 수술했다고 했잖아!
A : 애는, 그러니까 조심해야지!

 

아버지의 속마음

아버지가 큰 딸을 불러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민구가 회사로 찾아왔더구나 ""너하고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난 민구 정도면 만족이지만 당사자가 좋아야지...
그래.., 니 생각은 어떠냐?”
그 말을 들은 딸은 속으론 기뻐서 어쩔줄 몰랐지만
애써 슬픈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아빠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가는게 너무 괴로워요”
그러자 아버지가 희망에 부푼 눈빛으로 하는 말,

그럼 니 엄마를 데리고 가면 안되겠니?ㅎㅎ

 

엄마 가슴은 아빠거야 ~!!


다섯살이나 된 아들이 자꾸
엄마의 가숨을 만지자 아빠가 말했다.
"야,엄마 가슴 만지지 마, 엄마가슴은 아빠 거야."
아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물었다


 "엄마 가슴인데 왜 아빠 거야?"
마땅히 대답할 말이 없자
잠시 고민하던 아빠가 말했다.

"엄마는 아빠 색시니까 그렇지,
너도 나중에 결혼하니까,,,,,!

색시거 만지면 되잖아,"""""" 

 시무룩해 하던 아들이

활짝 웃으면서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그럼 지금은 내가 엄마 가슴 만지고,,,,

나중에는,,,,,!!!!


 
아빠가 내 색시 가슴 만지면 되잖아,"""""

                                           옮겨온 글 :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