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전망대(미소 속의 고운 행복)
** 이곳은 한반도의 최남단으로 북위 34도 17분 21초의 해남군 송지면 갈두산 사자봉 땅끝이다.
한반도 최남단 [땅끝]이라는 지리적 특수성으로 지역관광의 중심지로 주변의 수많은 수목과 기암괴석이 이루는
천혜의 자연적 경관과 더불어 남해안 관광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여왔다. 우항리 공룡화석지, 두륜산 대둔사
등과 더불어 해남의 주요한 관광명소로 인근의 송호해수욕장과 연계되어 관광지로서의 최적의 위치로
노령산맥의 줄기가 내뻗은 마지막 봉우리인 해발156.2m의 갈두산 사자봉 정상에 위치한다.
22km에 달하는 해안 관광도로가 연계되어 있어 다도해의 절경 이루며 대지의 북으로는 우거진 송림이 있고
동남서로는 시야의 막힘이 없는 드넓고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남으로는 드넓은 대양의 시점으로서 흑일도,
백일도, 보길도, 노화도 등 다도해 섬들을 바라볼 수 있으며, 날씨가 쾌청한 날에는 추자도 및 제주도를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일출과 일몰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한반도 전역에서 유일한 곳이다.(옮겨온 글 : 이외태)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이를 부유하게 해줍니다.
미소는 잠깐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전망대 앞에서 단체사진)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다도해를 배경으로 울부부)
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회장님은 비키시유~~)
미소조차 짓지못 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하고
일 가운데 지탱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
미소는 피로를 풀어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습니다 (신정일 산행대장)
미소짓는 그 순간에만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애교만점 최영희여사님)
미소지어 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당신에게 미소지어 주지 않을 때 (전망대앞 울 부부)
당신은 너그러이
그 사람에게 미소 지어 주십시오.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땅끝마을에서 바라본 전망대)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2011년 4월 24일 (달마산산행중 땅끝마을 전망대에서)윤정이아빠
음 악 : 중 년 // 박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