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님,숙모님과 함께한날(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 휴가 5일차 멀리 서울에서 오신 고모님과 작은집 부모님을 모시고 점심도 먹고 거가대교를경유 거제에있는
김영삼 전대통령 생가도 둘러볼겸 용호동 작은집으로 갔다~~
wife는 가게때문에 함께할수 없지만 오후2시경 시간을 낸단다~~작은집에서 고모님과 삼촌숙모를 모시고
남포동 원산면옥에서 냉면으로 점심을하고 삼촌은 병원관계로 함께하지못하고 장림에서 wife를만나 거가대교로 향한다~~
가면서 안내도 하고 가덕휴게소에서 사진도 찍고 해저터널 설명도 해드리고 그렇게 거제도에 도착
김영삼 전대통령생가도 방문하고 오는길 강동 유황오리에 들려 저녘도먹고 고모와 숙모님이 좋아하시는것같아
내마음도 흐믓한 하루였다(이외태)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가덕 휴게소에서)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김영삼 전대통령 생가에서 울 고모님)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가덕휴게소에서 고모님 과 숙모님)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전시관에서 시누,올케사이)
하지만 (울 고모님)
그것이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전부는 아닙니다비록 세상은 (울숙모님)
우리가 노력한 만큼
꼭 그만큼의 눈에 보이는 결과는 주지 않을지라도
항상 우리에게
그에 합당하는 많은 것들을 줍니다 (전시관에서~~)
세상은
항상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지만
꼭 노력한 (울고모님과 함께)
그만큼의 성장을 우리에게 약속해 줍니다세상이 주는 시련과 실패는
우리를 부유하게는 만들지 않지만
인내와 지혜를 선물합니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노력한 그만큼 세상은 정확하게
우리에게 그 무엇인가를 준다고. (가덕 휴게에서 울 부부)
만일 오늘을
우리가 성실히 돌본다면 세상은 우리의 내일을 돌볼 것이라고 (좋은글 중에서)
2011년 8월 4일(김영삼 전대통렬 생가에서)윤정이아빠
음 악 : new l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