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글
새해를 맞이하며
윤정이아빠
2012. 1. 1. 09:02
새해 해맞이 일출도 볼겸
포항처가집을 경유 고향에서아름다운 일출을 볼려고 했으나
매년 겪는일이지만 처가집에서 처남 동서들과
못먹는 술이지만 해산물 안주에 넘어가고 말았다
영덕대게.통과메기그리고 거기에 곁들인 야체들~~
그렇게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주거니 받거니 자정을 훨신넘기고
아침일찍 일출을 볼거라고 다짐하며 새벽녘에야 잠자리에들고
아침에 깨워보지만 몸은 천근만근~~ㅋㅋ
어느새 해는 중천에 떠있고
어린시절 내고향에서 수없이 보아왔던
이글거리며 떠오르는 오메가의모습을 생각하며
중천에 떠있는 해에게 올해의 소망을 빌어본다.
울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웃음이 늘 함께하는
가정이되기를 바라고 나아가 국태민안과 더블어
내이웃과함께 블러그친구님들 그리고 제블러그를 찾아주시는
모든분들께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어본다
2012년 임진년 아침 힘찬 화이팅으로 출발해봅니다.
이글을보신 모든님들에게 이문자를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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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2012년 1월 1일(포항처가집 및 내고향에서) 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