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드리

가덕도 및 신항

윤정이아빠 2012. 3. 28. 16:25

**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가동에 속한 섬.

    남해로 흘러드는 낙동강 하구의 오른쪽에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이래 창원군에 속했으나,

    1980년 창원시 승격으로 의창군에 편입되었다가, 1989년 부산시 강서구로 편입되었다.

    섬은 전체적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높은 산이 많고, 대부분 급경사를 이룬다.

    최고봉은 동쪽 연대봉(459m)이며, 북서쪽에도 삼박봉(311m)·웅주봉(339m) 등이 솟아 있다.

    해안은 동쪽과 남쪽이 단조로운 반면, 서쪽과 북쪽은 소규모의 갑과 만이 연이어져 드나듦이 심하고,

    북쪽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이 가파른 해식애를 이룬다. 기후는 동한난류의 영향을 받아 비교적 따뜻하다.

    주민은 반 이상이 농업에 종사한다. 농산물은 보리·마늘·양파 등이며, 특히 양파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연안 일대에서는 굴양식이 활발하다. 취락은 북서 해안의 포구와 남쪽 해안에 분포하며, 남단에 가덕도 등대가 있다.

    이 섬은 낙동강 하구 일대가 개발되면 위락관광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국제 물류의 중심이 될 부산 신항만이

    1997년 착공되어 2011년 완공되었다. 면적 21.07㎢, 인구 3,274, 가구 1,270(2004).(옮겨온 글 : 윤정이아빠)

   자연의 섭리

   흐르는 강물 따라 가노라면 그 강물이 말도 없고 그냥 유유히 흘러흘러

   어디론가 가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라 말이 없지만 제 할 일을 하고 있구나

   산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제 할 일을 하는 것은 모두가 생긴 모양에서 하느님이신 자연의 뜻에 살구나

   말 많은 인간은 하는 것이

   자연의 순리에 맞지 않는 자기의 뜻에 세상에 세상을 맞추려고 하니 고통 짐이 많아라

   그 모양이 생긴 대로

   그냥 살면 되는 것이지 자기 것 만들려니 수고만 크구나

   바람이 부는 것도

   자연 속에서 조건에 부는 것이라 자연의 섭리대로 인간이 살면 될 텐데

   헛된 꿈구며 헛 행을 하고 사니 매일 후회만 있고

   이룬 것이 또 못 이룬 것이 항시 자기의 마음에 차지가 않구나

   세상의 마음이 되어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면은 세상살이에 그냥 살 수가 있으나

   이룬 것이 또 못 이룬 것이 항시 자기의 마음에 차지가 않구나 

   세상의 마음이 되어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면은

   세상살이에 그냥 살 수가 있으나

   헛된 망상의 자기의 마음에 맞추려니 해도 항시 마음에 안 드는 것이라

   세상에 있는 것은 모두가 그 모양에

   제 역할을 하며 마음 없이 살아가고 있으나 인간만이 자기 마음에 살아

   그 마음에 채우려 하니 그 짐이 많은 것이라

   또 그래서 세상과 하나이지 않고 세상을 원망하고 부정하는 것이라

   그 망념을 던져 버리고 본래로 가서 살면은

   대 자유고 해탈이라 인간의 고통이 없고 참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이라(옮겨온 글)         

                                  2012년 3월 11일(가덕도 및 신항에서)윤정이아빠

                                  음 악 : The Last Of The Mohicans(라스트 모히칸)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