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드리
동서들과 함께
윤정이아빠
2012. 6. 11. 12:47
** 오전에 마라톤을 맞치고 동서들과 처남 그리고 조카들과 함께
막내동서가 근무하는 포항공대에 나드리를 갔다,울산 처형이 챙겨온 불고기에 야체를 준비해
그곳에서 구워먹으며 즐겁게 보내고 부산으로 오는길 울산 동서랑 처형을 모셔다 드리고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외태)
(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그늘 하나를...
마음속에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좋은글 中에서>
2012년 6월 10일(포항에서 동서들과함께)윤정이아빠
음 악 : 바람이려오 //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