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관람 롯데~두산전
** 이제 년례 행사가 되어버린 프로야구 관람 올해도 전 사원이 사직구장을 찾는다.
가족들과 그리고 양산팀들도 함께한 프로야구 관람 롯데 전준우의 홈런 한방으로 앞서나갔지만
실책 하나로 3점을 내어주며 역전패 결국은 7-1로 지고 말았다 그래도 하나된 응원의 열기는
롯데만이 가질수 있는 아름다운 응원이 아닌가 싶다. (이외태)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사장님과 사모님도 이젠 롯데팬이 되신듯)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말을 해서 (양산 후배와함께)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 좋은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을 지라도
상대를 설득하려는 말과 책망하는 말은 때로는 소망을 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게 자기만의 은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내가 잘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상대가 못하는 것을
책망하고 권면하면서 따라 하라고 할 때 상대는 죽어도 못 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너무 강하게 요구하면 상대의 소망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이됩니다
실제적으로 (귀여움에 극치)
부모의 지나친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명을 끊는 경우도 종종 일어납니다.소망을 주는 말을 하세요 (롯데 열성 소녀펜들)
이슬과 같이 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말을 하세요 소망을 주는 말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좋은 미사여구를 써서 우유보다 매끄럽게 말을 할 지라도 (비닐 응원이 시작이되고)
진실되지 못한 말은 결국 상대를 찌르는 비수와 같은 것이 됩니다. (오늘의 댄스 여왕)
때에 맞는 옳은 말은 기쁨을 줍니다
한 마디의 말이라도 아름다운 말을 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식물을 적셔 주는
아침 이슬과도 같이 영롱하게 빛을 낼 것입니다.(좋은 글 중에서)
2012년 6월 13일(프로야구관람 롯데~두산전)윤정이아빠
음 악 : 부산 갈매기 // 문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