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드리

포항 기계 논골계곡 나드리

윤정이아빠 2012. 8. 5. 22:26

    ♧ 포항에서 영천으로 가는길목 그렇게 알려지지도 않은 작은개천 논골 그러나 양쪽도로가엔

       승요차들이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고 다행히 우린 3대의 사륜구동으로 제대로 길도없는 계곡 안쪽으로 들어가니

       때마침 금상첨화의 명당이~~이렇게 좋은곳도 있구나 싶었다.아뭏튼 막내야 자리 잡는다고 고생했다.(이외태)

   (행복을 열어 가는 길)

   평소에 관심없던 사람도,

   어느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 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 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당신은 지금

   행복을 열어 가는 길의 글을 읽으므로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 에게도.....

   행복의 원칙은

   하나, 어떤 일을 할 것

   둘,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지는 것이다. (좋은 글 중에서)
                              2012년 8월 5일(경북 기계 논골에서)윤정이아빠

                                        음 악 : 사람이 좋다 // 이창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