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글

둔치도 금빛노을

윤정이아빠 2013. 8. 19. 15:09

** 동감내기 두 부부가 해질녘에 만나 강동에서 저녘을 먹은후

예전에 들렸던 둔치도 금빛노을로 바람도 숼겸 들렸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자가용이 마당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2층에서 차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다, (이외태)

♡...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사람 당신이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쉬임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
언제나 내 곁에 당신이 있기에

같이 숨 쉬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삶의 이유가 아닐런지요.

 시간이 흘러
세월속에 모든것이 변해도

당신과 나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순간이

더욱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지요.

당신 가슴속에
내사랑 다아 채울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모든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쩌면 더 많이 사랑스럽고

그렇게 당신이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지금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좋은글 중에서)
2013년 8월 18일(둔치도 금빛노을에서)윤정이아빠

음 악 : 나는 행복한사람 // 이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