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행기

소백산 연화봉 1

윤정이아빠 2014. 12. 30. 12:46

     ** 소백산은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어 소백산이라고 불리우는 소백산은 봄철이면 광활한 능선은

          온통 기화요초가 만발하며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 등 많은 영봉들을 거느리고 있다.

          죽계구곡과 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 북으로 흐르는 계곡들은 단양팔경의 절경이 되며,

          계곡의 암벽사이는 희방폭포를 비롯한 많은 폭포가 있다.국망봉에서 비로봉,연화봉으로 이어지는         

          해발 1,300여m의 일대 산군으로 1,000m이상은 고원지대와 같은 초원을 이루고 있으며, 국망천과

          낙동강 상류로 들어가는 죽계천이 시작되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7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주봉인 비로봉 일대에는 주목군락지(천연기념물 제244호)와 한국산 에델바이스인 솜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음. 희방사(喜方寺), 구인사, 소수서원(紹修書院 : 사적 제55호), 부석사(浮石寺), 온달성,

          국립천문대 소백산 천체관측소 등이 유명하다.(옮겨온글 : 이외태)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이자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 간에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삽니다

    그 고운 정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정의 아름다움과

    흐뭇함이 있기 때문에 괴로운 인생도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주체가 되어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가 사랑의 객체가 되어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도 없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을 때

    나의 존재와 생활은 무의미와

    무가치로 전락하고 맙니다.

    사랑이 없는 인생은

    풀 한포기 없는 사막과 같고

    샘물이 말라버린 샘터와 같습니다.

    생에 빛을 주고, 향기를 주고,

    기쁨을 주고, 보람을 주고,

    의미를 주고, 가치와 희망을 주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생활의 등뼈요 기둥입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애정의 향기를 항상 발산해야 합니다.

    나는 너를 믿고, 너는 나를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 믿기 때문에 같이 잘 살수 있고

   같이 일할 수 있고 같이 친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 협동, 화목, 대화, 희생, 봉사등

    인간의 아름다운 덕이 모두다

    믿음과 신의의 토대 위에서 비로소 가능합니다.

    신의와 믿음의 질서가 무너질 때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토대 위에

    행복의 탑을 쌓고 즐거운 생활의

    요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일 때

      인생은 아름다워집니다. (좋은 글 중에서)

2014년 12월 28일(소백산 연화봉산행에서)윤정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