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위양못 1
♧♧ 위양못은 밀양의 중심지인 영남루에서 차로 20분 정도면 도착한다.
이맘쯤 못에 다다르면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하다. 이팝꽃과 어우러진 위양못 사진을 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기 때문이다.위양못으로 들어서면 중앙의 섬으로 이어진 다리와 못 옆으로 조성된
산책로가 나타난다. 이팝꽃을 보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면 된다. 다리가 이어진 중앙 섬에는
이팝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완재정'이 있다. 안동 권씨 중문 소유의 정자인 완재정은 이팝꽃이
필 무렵이면 방문객을 위해 개방한다.완재정에 앉아 바라보는 위양못은 잔잔하고 평화롭다.
또한 둥글게 세워진 돌담을 따라 가득 피어있는 이팝꽃은 상큼하면서도 은은한 향기를 갖고 있어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물씬 풍겨준다. (옮겨온 글 : 이외태)
((행복은 마르지 않는 생물과 같다))
행복은 마르지 않는 샘물과 ... 같으니
일상생활에서 남에게
아무리 행복을 퍼 날라도
행복해 하는 자에게는 행복이 마르지 않습니다
행복이란 성취감을 만끽할 수가 있습니다
행복은 반듯이 찾는 자에게...
머무르니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으며
항상 나에 곁에서 얼마든지 찾을 수 가 있습니다
행복 은행은 반듯이 ...
당신 마음속에 있으니
웃을 수 록 행복은 늘어나게 마련입니다
행복을 나누는 사람은...
결코 행복이 스스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하늘로 머리를 두고 사는...
사람은 너 나 모두 할것 없이
요즘 모두들 힘들다고 야단입니다
경제가 이럴 때일 수록 ...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따듯한 말 한마디
그리고 가벼운 미소라도 잊지 않고 건너세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우리가...
하나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활짝 핀 꽃처럼
웃을 수 있는 하루...
행복이 차고 넘치는 가정과
나가서 아름다운 이웃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글/청호 : 윤봉석
2015년 5월 16일(밀양 위양못에서)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