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산악회 22차 정기총회
** 아미산산악회는 지난 1월 21일(목요일) 장림동 프리미스 뷔폐에서
제 22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2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아미산 산악회는
이날도 많은 회원들의 부부가 참석하여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고
마지막 시간에는 레크레이션도 마련되어 더욱 즐거운 총회가 되었다.
2016년도 아무런 사고없이 무탈한 산행을 기원하며 좋은 출발을 기대해본다...(이외태)
♣ 산악회 2016년 집행부 명단...
고문 : 최준달,강원수.....회장 : 박정기..... 수석 부회장 : 김학선.....부회장 : 백학주.김미숙.김수정.
총무 : 이외태.....부총무 : 최시은.....재무 : 김용규.....산행대장 : 신정일.....부대장 : 윤명자.
감사 : 이정희.김정애.....(14명)=>집행부여러분 산악회를 위해 헌신해 주세요.....
** 저희아미산 산악회는 지난 1994년 3월 18일 발대식과 함께
초대 김일진회장님을 시작으로 2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의 물결속에서도 저희아미산 산악회는 1994년 4월 24일 김해 무척산을
첫 산행과 함께 지난 12월 27일(제 257차 : 해인사 소리길)산행을 마무리 하면서 아무런 사고없이
늘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명실상부한 산악회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오늘 제 22차 정기 총회를 맞이하면서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좋은모습으로 보답 하겠습니다...(이외태).
(( 모두에게 들려주고싶은 좋은글 ))
우리가 무언가에 실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그런것 같아요.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 지금 사랑하는 사람.
먼저 소중한 느낌을 가지려 해 보세요.
먼저 그 마음을 되살리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당신은 소중한데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구 만지작 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해요.
”오늘 옷 참 잘 어울려요”
라고 하면서 먼저 웃으며 인사해요...(좋은글 中에서) 2016년 1월 21일(장림 프리미스 뷔폐에서)윤정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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