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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윤정이아빠 2016. 4. 26. 10:44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 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 을 느끼는 곳, .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 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 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모셔온 글]


옮겨온 글 : 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