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드리

문무왕릉 및 감은사지

윤정이아빠 2016. 5. 1. 21:41

   ** 사적 제31호. 〈삼국유사〉에 문무왕(文武王)이 왜병을 진압하기 위해 역사를 시작했으나 중도에 죽자

       그의 아들 신문왕(神文王)이 즉위해 682년(신문왕 2) 완성했으며, 금당의 기단 아래에 동향한 구멍을 두어

       이곳으로 해룡이 된 문무왕이 들어와 서리도록 했고, 또 유서에 따라 골(骨)을 매장한 곳이

       절의 앞바다에 있는 대왕암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 있는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 사적 제158호. 대왕암이라고도 불린다.

       해변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다. 문무왕은 삼국을 통일한 왕으로 죽어서 호국용이 되겠다고

       수중에 장사를 지냈다고 한다. (옮겨온 글 : 이외태)

   ((소통을 잘한다는 것)) 

   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 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은

   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은

   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되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담대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 위로의 말을 내어 줍니다.

   겸손한 사람은 과장하지 않고 사실을 말합니다.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이 말하기 앞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습니다.

   소통은 말하기가 아니고 듣기입니다.(좋은글중에서)

                      2016년 5월 1일(감포 문무대왕릉 및 감은사지에서)윤정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