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행기

고성 소을비포성지

윤정이아빠 2016. 5. 23. 21:04

  ** 경상남도 기념물 제139호. 남쪽 야산의 해안경사를 따라 자연요새지에 축조된 석성으로 지금은

      길이 약 200m의 성벽 높이 3.2m, 너비 5m 정도의 양호한 상태로 남아 있다.

      이 성은 1491년(성종 22)에 축조된 석성으로 『조선왕조실록』·『난중일기 亂中日記』·

     『동국여지승람 東國輿地勝覽』·『대동지지 大東地志』·『철성지 鐵城誌』 등의 문헌에는

      남해안의 왜구 방비를 목적으로 조선시대에 진(鎭)·보(堡)를 설치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대동지지』 고성진보조(固城鎭堡條)에 “舊所乙非堡 西四十七里 初置權管 成宗二十二年 築城

      周八百二十五尺 宣祖三十七年 移于巨濟之水營址(구소을비보 서47리 초치권관 성종22년 축성

      주825척 선조37년 이우거제지수영지)” 라고 기록되어 있어 이 성의 축조시기와 규모를 밝히고 있다.

      현재 성벽 기단부와 성벽이 원상태로 잔존하고 있으며, 규모는 작지만 그 축조수법이

      조선 전기의 읍성이나 관방성(關防城)과 동일하다.(옮겨온 글 : 이외태)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 낙선자입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너는 너, 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 연합군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2016년 5월 22일(동화마을 소을비포성지에서)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