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글
칠포에서
윤정이아빠
2016. 8. 7. 11:14
☞ 할머니 제사가있어 집안가족들이 고향인 칠포에 모였다.
작은부모님들 그리고 사촌 동생들 조카들~~~
부산에있는 사촌여동생 부부가 모처럼 시간을내어 할머니 제사에 참석한것같다.
귀여운 조카 희정이 조카들중 제일 막내다 언제봐도 귀여워~~포항에있는 여동생이랑
이렇게 찍은 사진을 보니 참 정겨워보이고 왠지 가슴이 쨘한느낌이 든다...
자주 만날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며~~~~(이외태).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 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2016년 8월 6일(경북 포항 칠포에서)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