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상 유적지
** 박제상(朴堤上)은 박혁거세의 후손으로 그에 대한 기록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신증동국여지승람,
일본서기 등에 나와 있다. 신라 제18대 실성왕(實聖王,재위402-417년)에 의해
내물왕(奈勿王, 재위356-402년)의 아들인 복호(卜好)와 미사흔(未斯欣)이 각각 고구려와 왜에
볼모로 잡혀가 있었다. 그들의 형인 신라 제19대 눌지왕(,재위417-458년)이 즉위한 후 두 동생을
구해올 적임자로 지략이 뛰어난 양산태수 박제상이 발탁되었다.박제상은 고구려로 가 장수왕을 설득해
복호를 구해왔지만, 눌지왕이 미사흔을 마저 구하지 못한 것을 한탄하는지라, 고구려에서 돌아온 뒤
처자도 찾지 않은 채 곧바로 왜국으로 건너갔다. 부인이 그 소식을 듣고 뒤쫓아 갔지만
이미 배가 떠난 뒤라 대성통곡을 했다. 그 배가 떠난 자리로 알려져 있는 울산 강동 유포석보에 발선처
비가 있지만 경주 남천 변 장사 벌지지를 발선처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옮겨온 글 : 이외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 주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당신의 삶을 어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남에게 무엇을 베푸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가 아니라
당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낸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좋은 동네에 사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이웃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것이다...《행복 찾기》 중에서
2017년 4월 23일(경주 박제상유적지에서)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