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행기

경북 봉화 청량산 2

윤정이아빠 2018. 4. 23. 12:40

  ** 높이 870m이다. 태백산맥의 지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문명산·만리산·투구봉 등이 있다.

      주봉인 장인봉을 비롯하여 금탑봉·연화봉·축융봉·경일봉 등 30여 개의 봉우리가 있다.
     기반암은 편마암이다.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불렸으며, 우리나라 3대 기악의 하나로 꼽혀왔다.

     퇴계 이황은 청량산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 산을 예찬하여 후세인들이 그를 기념하여 세운

     청량정사가 남아 있다.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낙동강 상류가 서쪽 절벽을 휘감아 흐른다.
     조선 후기의 불전건물인 청량사유리보전(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호)이 있다. 1982년 8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아슬아슬한 암봉·망굴 등의 자연경관을 비롯하여 내청량사·외청량사 등의

     고찰과 유적이 많다. 특산물로 춘양목·송이버섯·대추가 유명하다... (옮겨온 글 : 이외태)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마음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이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준다!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긴다!

  건강할 때는 사랑과 행복만 보이고,

  허약할 때는 걱정과 슬픔만 보인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있다!''

2018년 4월 22일(경북봉화 청량산에서)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