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량진 금오산
** 금오산은 삼량진과 밀양시 단장면에 걸쳐 있으며 천태산과 마주하고 있다. 이 산은 금오산 주봉(1봉)에서
동쪽 방향에 국전고개를 사이에 두고 비슷한 높이의 봉우리가 또 하나 있는데,
같은 이름의 금오산(2봉)이라고 한다. 이 금오산(2봉)은 밀양땜이 건설되기 이전에는 외부 사람들의
발길이 없었던 아주 오지지역인 탓으로 현재까지도 잘 보존되어 있다. 밀양땜이 건설되고 배내골로
이어지는 도로가 개설되고부터 사람발길이 점차 늘어나고는 있다.
금오산 주봉(1봉)만을 산행할 경우는 거리가 너무 짧기 때문에 금오산 2봉을 함께 돌아보는
산행을 하는 것이 좋다. 금오산 2봉에서 밀양땜에 연결되는 골짜기(오목골)는 1급수가 흐르고
골이 상당히 깊다. 또 원동에서 배내골로 넘어가는 배티재에서 이어지는 능선에는 진달래 나무가
꽉 들어차 있어 진달래 필무렵인 4월의 등산길이 좋아 보인다. 정상에서는 천태산, 토곡산, 백마산이
손에 잡힐 듯이 보이고, 향로산 역시 가까이 조망되며 밀양땜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옮겨온 글 : 이외태)
(( 평범한 행복 ))
"기쁨"은 "기쁨"을
끌어당기고
"슬픔"은 "슬픔"을
끌어당긴다.
"내"가 기쁘면
"기뻐"할 일들이
"많이" 생기고
"내"가 슬프면
매사에
"슬퍼"할 "일들만"
생기게 된다.
"미움"은
"사각"에서 오고
"이해"는
"자각"에서 오고
"사랑"은
"생각"에서 온다.
"생각"은
"천사"가 주는
"마음"이고
"사각"은 "악마"가 주는
"마음"이고
"자각"은
"자기""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새기자.
"상처"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는 것이다.
"내" "마음"속에
박혀있는 수많은
"상처"들을
안고 살지 말자.
"고마운" 것들은
"돌"에 새기고
"섭섭"했던 것들은
"물"에 새겨서
흘려 보내자.
"인생"은 지나가고 지나면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은
"고통"스러울수록
아름답다.
오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볍게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좋은글 중에서)
2018년 6월 24일(삼량진 금오산에서)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