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칠선계곡(지리산온천)
** 산악회 정기산행이 있는날~~~
새벽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빗줄기가 장난이 아니다 ...우천에의한 산행 취소자가 늘어나고
이른새벽부터 짜증스런 하루가 시작을 알린다, 그래도 42명이 탑승,비는 그칠줄 모르고 지리산국립공원으로
전화를 해본다.국지성 폭우로인한 지리산계곡 전체가 통제구역으로 비상사태란다
할수없이 회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지리산 온천으로 변경~ 비는 하루종일 그칠줄 모른다.
참석한 회원들에게 방을 빌려주고 8명은 우중 산행을 해본다 온천에 있는뒷산 솔봉으로~~~~
(( 행복한 하루 ))
겸손한 사람을 만나면
福(복) 이 있나니....
겸손한 사람을 만나면
한번더 쳐다보게 되고
가까이 하고 싶어집니다...
순수한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맑아지고 친해지고 싶어 집니다
밝은 사람을 만나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고 희망이 샘솟 습니다.
용기 백배하여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만나면
엔돌핀이 무럭 무럭 자라
덩달아 힘이 납니다.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 입니다.
그리고 나 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늘 ~ 처음처럼
내 기억 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다.
자신을 아무런 대가없이
사랑해 주거나
관심을 보여준 사람이다.
자신도 남의 가슴에 잊혀지지 않는
사람으로 남기 위해선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의 횃불에서
몇 천 명이 불을 붙여가도
그 횃불의 밝기는 변화가 없듯이,
사랑도 나누면 나눌수록
더욱 따뜻해져 가슴에 남는다...
오늘도 가슴에 넣고 싶은
좋은 사람 생각하며...
비우고 나누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년 8월 26일(지리산 온천에서)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