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드리

구룡포 근대화 역사거리

윤정이아빠 2018. 12. 30. 18:12

  **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九龍浦 近代文化歷史 - )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에

       조성된 거리로 조일통산장정이 체결되고 난 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식 가옥 몇채가

      남아있던 것을 포항시가 정돈해서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 살던 하시모토 젠기치의 집을

      근대역사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서 당시의 요리집, 찻집 등이 보존되어 있고 소학교와 우체통 등이

      당시 모습으로 재현되어있다. 당시 이 곳에 살았던 일본인들의 모임으로 '구룡포회'가 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의 촬영지로 쓰이던 곳이기도 하다... (옮겨온 글 : 이외태)

  ((소중한 인연을 지키는 법)) 이내 무심한 것은 날카로운 상처를 남긴다

  1. 존중하라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주어야 마음을 열 수 있다.

   아주 어린 아이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를 100% 직감할 수 있다.  

   하물며 성인은 어떻겠는가

   2. 입장을 바꿔라

   무엇이든 나의 마음을 전달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과

   내가 주고자 하는 것을 일치시킬 수 있다.

   3. 꾸준한 관심을 가져라

   일회성 관심은 무관심보다 서글프다. 잠깐 신경쓰다가

   4.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그 사람이 무엇을 주었거나, 무엇이 되어 주어서가 아니라

   그냥 내 곁에 존재하는 것으로 내 인생이 얼마나 풍부해졌는지,  

   그러므로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5. 관찰하라

   보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좋아할 수 있고

   좋아하는 만큼 배려할 수 있다.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라

   6. 나 자신부터 치유하라

   자기가 상처받아 아프면서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배려할 수 있겠는가?

   행복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전할 수 있다 

   7. 격려하라
      좋은 일에 칭찬을 그치지 말라. 힘들고 지쳤을 때, 실패하고 좌절했을 때,

    

   다치고 병들었을 때,

  초조해하고 불안해할 때, 격려가 난관을 이기는 유일한 힘이다.

2018년 11월 20일(구룡포 옛길에서)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