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투어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상설 소싸움 전용 경기장.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맞아 향토 고유의 전통 민속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청도 소싸움을
세계적인 문화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하여 한국관광의 메카로서
자리 매김하는 한편, 관광 수입 증대를 통한 지역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또한 청도가 세계적인 소싸움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소싸움을 축제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건전한 레저 문화로 성장시키고자 건립되었다.
2002년 7월 1일 청도 소싸움 경기장을 착공하고, 2007년 1월 11일 준공하였다.
2003년 5월 19일 청도 공영 사업 공사 설치 조례를 제정하고, 2003년 10월 1일 청도 공영 사업 공사를
설립한 후 모든 경기 기획·경기 운영 및 시설물 관리·보수를 청도 공영 사업 공사에서 맡고 있다.
총부지 면적은 7만 9656㎡[2만 4096평]이며, 돔형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경기장 1동과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근린 생활 시설 1동,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근린 생활 시설 안에 식당을 포함한
부대시설이 들어가 있다. 경기장 관람석은 1만 1845석이다...(옮겨온 글 : 이외태)
(( 아름다운인생 ))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겠습니까?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리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리키는지
마음이 조금 무겁다고 느낄 땐
저울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랑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소풍온 사람들입니다..
같이 웃고 같이 슬퍼해 줄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해서 손모아 기도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가시길...
2019년 4월 7일(모임에서 청도 투어중)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