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행기

한라산 백록담 등반

윤정이아빠 2024. 4. 8. 16:37

옛직장 동료들과 함께한 한라산등반~~~
양산후배가 한달전부터 모든것을 예약하고
준비한결과 그저 편안하게 등반을 할수있어
후배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다....
이날 성판악에서 진달레 대피소 그리고
백록담까지~~~
정상에서 1시간 30분의 기다림으로
겨우  인증샷을 찍고 하산~~
9시간의 산행 힘들기도 했지만
준비한 후배가 고맙고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함께한 두분의 형님들에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 뿐이다.
다들 애쓰고 고생 했습니다...
화이팅~~~~~
한라산 1,947.269m. 북위 40°
남한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한라산은 예로부터 부악·원산·진산.선산.
두무악.영주산.부라산·혈망봉.여장군 등의
많은 이름으로 불려 왔으며,
전설상 삼신산의 하나이다......

2024년 4월 6일(제주도 한라산 백록담에서)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