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행기
아미산 산행
윤정이아빠
2024. 9. 1. 20:16
유난히도 더웠던 올여름
지난 7윌 계곡산행 이후로 제대로 산행을
하지 못했다
더운탓도 있었지만 게으른탓이 더 큰것 같았다
쉬는날 별일없이 쇼파에누워 TV에 눈이 마주치는순간 이리저리 체널을 돌리며
하루를 보내기가 비일비재~~~
오늘도 아침을먹고 쇼파에누워 딩굴다
친한형님과 내가제일 좋아하는산
아미산 체육공원에서 만나기로 했다
아직도 많이 더운날씨이지만 산을찾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역시 나오길 잘한것 같았다
체육공원에서 만나 물한모금 마신후
봉수대로 그리고 롯데캐슬을지나
다대포 시티파크 횟집에서 전어와 잡어로
점심겸 한잔을 곁들고 카페에서 시원한음료
한잔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해본다
형님 덕분에 점심 잘먹고 좋은시간 함께해서
고맙습니다~~~

































2024년 9월 1일 (아미산 산행에서 )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