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행기

336차 산행

윤정이아빠 2025. 3. 16. 20:51

을씨년스러운날씨 ~~~
다행히 오전엔 비소식이없어
두송반도로 향한다~~~
동백나무로 가득한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지만 군락지에는 아직도 이른듯....
그래도 살짝이 고개를내밀고 있는가하면
어느덧 큰 꽃망울을 터트리고
활짝 옷고있는 친구도 있다
그렇게 두송반도를 지나 낫개를지나
다대포 시파크에서 점심겸 하산주로
하루를 마무리해본다

2025년 3월 17일(336차산행 두송반도에서)
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