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드리

오륙도

윤정이아빠 2017. 11. 13. 13:09

 **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2호이다. 부산만의 승두말에서 남동쪽으로 약 600m 지점에 있으며,

     총면적은 0.019㎢이다. 승두말에서부터 우삭도(방패섬:높이 32m)·수리섬(32m)·송곳섬(37m)·

     굴섬(68m)·등대섬(밭섬:28m) 등 5개의 해식 이암(離岩)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래 간빙기 이전까지는 육지인 승두말에서 남동쪽으로 길게 뻗어 있었으나, 간빙기 이후 수직적인

     파식작용으로 절리면(節理面)을 따라 해식동이 생기고, 이것이 더욱 확대되면서 해식 이암으로 분리되어

     지금처럼 5개의 섬이 되었다. 동시에 구성암석의 굳기에 따라 차별침식이 수평적으로 진행되어 섬들이

     모두 파식대를 쌓아 올린 듯하다. 오륙도라는 이름은 우삭도가 간조시에는 1개의 섬이었다가,

     만조시에 바닷물에 의해 2개의 섬으로 분리되어 보이는 것에서 유래된 것이며, 〈동래부지 東萊府誌〉에도

     오륙도에 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불러온 것으로 여겨진다.

     부산항의 관문으로 등대섬에 유인등대가 있고, 나머지 섬에는 무인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부산광역시의 상징이며, 경승지로 유명하다... (옮겨온 글 : 이외태)

   ((베푸는 삶))

   백명의 친구보다 한 사람의 적이없어야..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도 못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게 돼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 해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저 있습니다

    그 치우쳐저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 것 보다

   한 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 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해도

   마지막 한 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사는 것 뒤돌아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어느 세월에 내 앞에 강한사람이 서있게 된다는 것

   그것은 정말 거짓 없는 현실 이랍니다

   가진 힘이 절대 영원하지 않는 다는 것

   수많은 세월과 수많은 사람들과 사연들이

   그렇게들 말하고 있답니다

바쁜 당신도 오늘 하루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내일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그것은 오래도록 풀리지 않는

   매듭이되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 꼭 잊지 마십시요!

    자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2017년 11월12일(고향친구들 부부모임 오륙도에서)윤정이아빠


'나의 나드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파니21 야경  (0) 2017.11.13
친구들과의 만남 이모저모  (0) 2017.11.13
티파니 21 대합실  (0) 2017.11.13
단양 도담삼봉  (0) 2017.11.06
총동문 야유회  (0) 201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