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이아빠

아쉬움이 가득한 마지막산행 ~~~아미산산악회를 함께해오신 회원여러분 어제(6월 15일)31년간 지속해왔던산악회가 제339차 산행을 마지막으로 해단식을 하였습니다 나에게는 서운함과 아쉬움이 가득한해단식이 아닐수 없었지요....하지만 회원여러분들의 따뜻한 위로에 뭉클함과 울컥함이 밀려오기도했지만 애써 웃음으로 숨기며 참기도 ~~~~~역사가있고 무었보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의저희 아미산산악회였기에 ~~~1994년 3월 18일 김해 무척산을 첫산행으로2025년 6월 15일 다대포몰운대를 마지막으로31년 3개월의 짧지않은 시간속에 앞서 일구어놓은 선배님들 그리고 저와 함께 20년의 세월들을 함께한 회원여러분 들에게 고맙고 감사함을 전합니다앞선 선배님들에겐 끝까지 지키지못한 마음에송구스럽고 죄스러움도 있고 그저 죄인..

338차 산행을 나드리겸 관광코스로김해 연지공원 및 국립박물관을 투어후 불암동 민물장어마을 맛집 솟대마을에서점심을먹고 옆 카페에서 차도한잔하고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함께한 여러분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2025년 5월 18일 (338차 산행에서)윤정이아빠

아미산산악회는 337차 산행을금산군 북면의 보곡산골 산벚꽃축제가열리고있는 곳으로 신평 1동 통일산악회와함께 다녀왔다 ~~~금산군 군북면의 보곡산골은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이웃한 군북면 보광리, 상곡리, 산안리와 더불어 약 1,000만㎡의 넓은 산자락을 화려한 산벚꽃이 차지하여 벚꽃 시즌에는 충청도 최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곳이기도하다~하지만 좀 늦은탓에 꽃은 지고 없었지만 다양한 행사와 둘레길은 마음에속 ~~~~~오는길 꽃이 아쉬워 함양군 생초 꽃축제를경유ᆢ꽃구경을 제대로한것 같다2025년 4월 20일(산악회 337차산행에서)윤정이아빠

울릉도 2일차 오전 B코스 일정을마무리하고. 오후에는 자유시간이다울릉도 투어 목적이 성인봉(986.7m)이다형수들과 wife는 독도 박물관과 일출전망대케이블카 관광을 권유하고남자넷은 성인봉으로 향한다Kbc 중계소에도착 산행준비를 하고있는데먼저내려오시는분들이 3월말에 내린눈이 녹지않아 겨울장비없이는 산행불가란다이게 왠날벼락 4월에 겨울장비라니~~~2.3km 쯤 오르다 보니 수북히쌓인 눈과자욱한 운해로 날씨마져 도움이 안된다결국은 팔각정까지도 못가고 아쉬움 가득한체로 하산의길로 접어든다~~~그렇게 원했던 성인봉이였건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꼭 다시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성인봉아 기다려라 .....2025년 4월 5일 (울릉도 성인봉산행에서)윤정이아빠

을씨년스러운날씨 ~~~다행히 오전엔 비소식이없어 두송반도로 향한다~~~동백나무로 가득한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지만 군락지에는 아직도 이른듯....그래도 살짝이 고개를내밀고 있는가하면어느덧 큰 꽃망울을 터트리고 활짝 옷고있는 친구도 있다그렇게 두송반도를 지나 낫개를지나다대포 시파크에서 점심겸 하산주로하루를 마무리해본다2025년 3월 17일(336차산행 두송반도에서)윤정이아빠

아미산산악회는 제335차 산행 및 시산제를모산인 아미산에서 산신제를 거행하였다이는 올한해 회원들의 안전한 산행과 더블어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함께기원해본다.....오늘 시산제를 위해 준비하고 참석해주신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함을전합니다 ~~~~~2025년 2월 16일(아미산 시산제에서)윤정이아빠

회원 및 비회원 8명이 사하구 다대포와구평시이에있는 두송반도 동백군락지로더 유명한곳 이기도하다그런데 아직은 때이른 동백철인가꽃망울이 이제 막 움트고있는 중이다비예보는 있었지만 쌀쌀해진 날씨탓에눈이길 바랬지만 비가내린다그래도 싫지가 않은건 왜일까오랜만에 맞아보는 기분탓일까 ?회원들이 준비해온 음식들로 쉬어가는 여정에막걸리로 간식을 즐기고 비를 맞으며점심을 예약해놓은 씨파크에도착회와 매운탕으로 점심을 먹고 카페에들려커피를 마시며 하루의 산행을 마무리해본다2025년 1월 26일(두송반도 번개산행에서)윤정이아빠

24년을 마무리하는 산악회송년회를12월 28일 다대포씨파크 회센터에서회원 전원이 참석한가운데 실시하였다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횟집ㆍ찻집ㆍ호프집에서25년도 산악회의 발전을 기약해본다* 25년부터 매월 세째주 변경* 둘레길 및 타 산악회원정* 봄ㆍ가을 여행겸나드리 * 총무대행 : 전미경 2024년 12월 28일(다대포 씨파크에서)윤정이아빠

태운이형님 그리고 고향친구와 함께한아미산둘레길 ~~~~~오늘은 봉수대를 벗어나 둘레길을 걸어본다ᆢ오손도손 이야기도나누며 일상에서 벗어나여유로운마음으로 한바퀴를돌고추어탕으로 점심~~~오늘 하루도 즐거움으로........2024년 12월 22일(아미산 둘레길에서)윤정이아빠

태운이형님과 금정산고단봉을 등산하려 했지만화명동으로 금정마을가는 방향 왼쪽으로주차장이 눈에뛴다수목원 잠시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주위를 둘러보니 조용하니 참좋다~~~그렇게 고단봉을 포기하고 주위의 풍경에푹빠져 수목원의 풍경들을 눈에 담아 본다참 좋은곳으로 힐링하기에도 넘좋은 하루였다2024년 12월 8일(금정산 수목원에서)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