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이아빠

처 조카 결혼식때문에 일찍 천안으로출발....부산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닌듯~~~그렇게 아들과 교대로 운전을하며 천안에있는웨딩홀(베리 컨벤션)에 도착해 조카의. 결혼식을 보고 저녘 6시쯤 포항처가집에 도착ᆢ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친척들과 함께하고이튼날 장모님을 모시고 막내동서 근무처인포항공대로 산책을 즐기고 내 최애의 메뉴잔치국수로 점심을먹고 혜여져 울산을경유 부산에도착 이틀의 여정이 또 지나간다2025년 5월 10일(나영이 결혼식에서)윤정이아빠

사위와 딸레미랑 함께한 저녘식사봄비가 촉촉히내리는 저녘마산에 있는 사위와 딸레미가왔다명지쪽 오리고기집에서 맛있게올만에 함께한것같다울사위 딸레미 고마워 .....2025년 5월 1일(명지에서 사위와 딸레미랑)윤정이아빠

설 연휴날 부산 동생 가족들과 점심을먹고 송도 전망좋은곳에서 차를 마시고 혜여진후포항 처가집으로 향한다도로의 쳬중을 예상했지만 생각보단 흐름이좋다이튼날 처남이 준비해온 물회로 아침을 먹은후조금일찍 부산으로 출발 그렇게 설연휴는 지나고나이 한살만 더 먹는 아쉬움만 가득하다 .....2025년 1월 29일 (설 연휴를 보내며)윤정이아빠

경기도 평택에서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2024년 12월 마지막날 양산으로 내려온후배가 부산에있는 형님들 보고싶다고.....그렇게 해서 다대포씨파크 횟집에서 만났다~~~올만에 형수들과 함께한 옛직장 선후배ㆍ그동안 못다했던 이야기꽃으로 횟집에서찻집으로~~~그래도 못다한 이야기들이 남았는지혜여짐의 아쉬움만 가득한체 다음을기약 ~~~2025년 1월 18일(선ㆍ후배의 만남)윤정이아빠

장모님 89번째 생신을 맞이해처가집식구들이 모였다울산ㆍ부산에서 조금식 음식을 준비하고포항처남이 과메기랑 해산물을 준비하고~~~장모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무병장수 하세요2024년 12월 14일(장모님 생신을 맞아)윤정이아빠

연애시절부터 함께해온 부부동반모임 올해로 45~46년째로 변함없이 이어져온 모임이다 때로는 언쟁이 있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해의폭이 넓어져가는 세월의 흔적들속에 앞서간 친구도.... 그리고 친구의 와이프도 있지만 ~~~ 매월 두째주 토요일 이렇게 만난다 오늘도 조금 일찍오라는 친구의부름에 포항에 일찍도착 모임시간까지 송도해수욕장에서 커피도 마시고 공연도 보면서 시간맞춰 모임장소에 도착 모일때마다 시작과 마무리까지 웃음과 즐거움으로 보낸다 ㆍ2024년 10월 12일(포항 부부동반 모임에서)윤정이아빠

연애시절부터 50년의 세월을 함께한 부부동반 모임~~~~ 2023년 12월 10일 림프암의 판정을받고 지난 8월 6일 8개월의 병원생활을 해욌던 친구 Wife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곳 나아서 건강한모습으로 돌아오겠다던 그말에 당연한줄 알았는데 뜻하지않은 비보에 그저 멍한마음에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보라엄마(딱표엄마) 하늘나라에서 이곳 걱정말고 잘 있어요 우린 20년후에 갈테니까..........그때 만나요ㆍ 2024년 8월 8일(칭구 wife를 애도하며)윤정이아빠

2023년 12월 끝자락에서 30일 건강검진(위.대장 내시경)을 받고 31일 장모님 생신을 위해 Wife와 아들과함께 경주 블루원리조트로 향한다. 오후 4시 입실이지만 동해안 해돋이관계로 교통체증을 염려되 조금 일찍출발 경주에 보문단지입구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전통멧돌 순두부 맛집도착 오후 1시가훌쩍 넘은 시간인데도 에고 대기번호가 30번이다 기다림끝에 점심을 먹고 포항에서 출발한 막내 동서도 장모님과 함께 리조트 가까운곳 카페에서 만나 차를 마신후 시간맞춰 울산처형 및 사위와 딸레미랑 블루원리조트에 도착 각자 준비해온 음식으로 저녘식사후 막내 동서가 예약해둔 노래방으로 ~~~ 그곳에서 장모님의 생신케잌을 컷팅하고 즐거운시간을 보낸후 숙소로 귀가 ~~~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

딸레미 결혼식에 아들이 축가를 부르고있다2021년 12월 12일(결혼 축하곡) 윤정이아빠

2020년 12월 딸레미결혼후 코로나를 핑계로 거의 2년을넘게 찾아보지 못했던 작은집을~~~ 그것도 부산에 계시는데 ..... 그래서 3월부터 사위랑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추어 찾아뵙기로 약속을 정해 놓았다..... 울부부는 6일 아침 포항으로 출발 처가에서 하루를 보내고 일요일아침 영천호국원에들려 장인을 뵙고 12시 30분 시간을 맞춰 광안리 회센터 나포리 횟집에 겨우도착~~~ 오랜만에 사촌들과 함께하니 반갑기 그지없다 ~~~ 작은아버님.어머님도 건강하시고 사촌동생들 부부도 행복한모습이 좋았고 아들과 사위와 딸레미랑 함께해서 마음 흐뭇했다 ~~~ 오랫동안 찾아 보지못한 미안함에 대접해 드릴려고 만났는데 그런데 계산을 사촌동생들이 해버렸다 오히려 대접만받고 사촌여동생 집에들려 커피랑 다과를 즐기며 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