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악회 창설 16년 선배님들이 이루어 놓은 결실을 헛되지 않게 노력 하리라 다짐하는
새로운 집행부들 언제나 온유하고 부드러운 리더쉽으로 잘 이끌어 나아가 주시길 기대해본다.
최준달 호여 영원하라~~~(이외태)
마음이 맑은 사람은 (마을금고 김부용 이사장님의 축사 모습)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강신장 현회장님의 대회사)
약한 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후자이거든 (역대 전임 회장님들의 모습)
차라리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 동안 (신임 최준달 회장님의 인사)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 것처럼 자꾸만 다듬어 맑음을 이루십시오.
맑음이 되려면 먼저 (회원들의 진지하게 경청하는모습)
최초의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가치관이 분명하고 (새로운 집행부 임원들)
그에 따르는 품행이 명백한 사람은 어느 경우든 자신을 되찾기 마련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이상도 전임회장님 부부 늘 건강하소서)
자기를 잃지 않는 사람 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의젓한 사람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바닷가의 수많은 모래알 중에서도 그저 딩굴며 씻기며 (사돈 뭐하요)
고요하게 나를 지켜낸 조가비처럼 바로 내 안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 되거든 옛날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전임 회장님들의 담소모습)
주인이 되어 옛날을 생각하면 미움이 생깁니다.
미움은 언뜻 생각하면 (2차 노래방에서 참석하신 지인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미움을 받는 자가 불행한 듯하지만
실상은 미워하는 자가 (소 띠들의 합창)
참으로 불행한 자이기 때문입니다.(옮겨온글)
2010년 1월24일(산악회 정기총회)윤정이아빠
음악 : Diary of Love / Lam Nhat Tien & Le T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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