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신랑과 나이 든 신부 (夫幼婦壯)
아들은 아직도 어려 며느리와 나이 차가 있었다. 그 후에 택일(擇日)을 하여 며느리를 데려 오는데 이웃 사람들을 초대하여 신부를 맞이할 때 나이 어린 신랑이 여러 빈객들 앞에서 손가락으 로 신부를 가리키며, "저 여자가 또 온다.
"남한산성에있는 돌하르방거시기" 일전에 나를 눕히고는 팔로 꽉 끌어안고, 자기의 오줌누는 물건으로 밤새도록 숨을 헐떡거리며 사람을 못견디게 해놓고서 뭣하러 여기까지 또 왔느냐 ?
하고 도망가니 그 자리에 있던 빈객들이 웃음을 참으면서 그 사돈의 체면을 보아 묵묵히 말 없이 앉아 있었더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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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한개더" 경상도 할매와 미국인 "이상한엉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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