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

Ajda Pekkan - Spente Le Stelle[별은 사라지고]

윤정이아빠 2010. 7. 17. 09:11


Ajda Pekkan - Spente Le Stelle
[별은 사라지고]
 

Ajda Pekka

 

 

 Ajda Pekkan(1946년생, 터키)은

1946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태어난

'Turkish pop music' 가수 겸 여배우이다. 

그녀는 "슈퍼스타" 또는 "터키대중 음악의 여왕" 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터키에서는 대단한 명성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음악인이다.

 

 

 

 

 

 Spente Le Stelle

 

 Spente Le Stelle는 맨 처음 Emma Shapplin이 불러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래가 되었다.

또한 이 곡을 더욱 빠른 Yomanda Remix 버전으로

카페와 디스코장,

캬바레 등지에서 널리 유행시켰다.

 엠마 샤플린은 이 한 곡으로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Emma Shapplin 의 앨범...."Carmine Meo" (1998.09.15) 
 

  프랑스 파리 출신의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엠마 샤플린(1974년생)의 

 97년 발표된 "Carmine  Meo" 앨범의대표곡으로 세련된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팝 음악 악기인 베이스, 드럼의 무게있는 울림,  

그리고 합창단의 웅장한 하모니와 엠마의 매력적인 보컬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곡이다.

 

 신데렐라 엠마 샤플린.메가톤급 히트 싱글로 떠오른 "Spente le Stelle"(별은 사라지고)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오페라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이스톤의 합창,

그리고  락사운드를 연상시키는 리드미컬한 비트가

엠마 샤플린의  고혹적인 목소리와 어울려 환상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그녀에게서 언어는 의미 전달보다는 아름다움의 표현을 위해 

사용되는 음악의 도구다. 

이탈리아 시인 페르라르카와 단테,

그리고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시를 라틴어와

14세기 이탈리아어로 연주하고 있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아리아‘밤의 여왕(Queen Of The Night)’의 

선율에 매혹되어 성악가의 길을 꿈꾸기 시작한 그녀는

 클래식 음악인의  길을 꿈꾸면서도 자유로움을 추구해

학창 시절 헤비 메탈 밴드의  멤버로도 활동 했고

거친 목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하루 두갑씩  담배를 피워댔다는 당찬 여인이다.

 

 

 

 

  

 

Spente Le Stelle (별들은 사라지고)

 

 

Quel cuor perdesti Per un miraggio
Quel cuor tradisti Odiar di più, non puó !
La mia voce, senti  Il suo dolor... o no ?
La tua sparí  E io, pazza, t'aspetto !

그대여 나의 고통에  귀기울여줄 순 없나요?
당신의 목소리는 이제 어느 곳에도 없습니까?
그러나 어리석게도  나는 하염없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Dimenticar... O non più vivere
Ormai, salvo...
La notte... la notte... la notte...Ah !...


잊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살수 없을 테니..
그때는 오직 어두운 밤이 그 밤이 있을 뿐이니

Spente le stelle Col pallido raggio di luna
Piange l'amore
Che si lancia come l'ond a poi se ne va

별들은 사라지고
희미한 달빛과 함께 사랑이
구슬피 울고 있습니다.
파도처럼 전진하다가도
이내 사라지고 맙니다.

Vuota, la notte
E la sua speranza breve
Ora sgorga l'amaro pianto
Un cuor ferito, disperato passa qua

밤은 텅 빈 채로 그리고 희망마저도
아스라이 끊어질듯한데..
쓰라린 눈물만이 흘러내립니다.
상처 입은 마음이 그 체념이 바람처럼
스쳐가듯..

Dunque fuggisti I sogni vuoti
Dunque perdesi I brevi vortici

잊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살수 없을 테니..


Dimenticar... O non più vivere
Ormai, salvo...
La notte... la notte... la notte...Ah !...


잊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살수 없을 테니..
그때는 오직 어두운 밤이
그 밤이 있을 뿐이니

Spente le stelle Col pallido raggio di luna
Piange l'amore
Che si lancia come l'ond a poi se ne va

별들은 사라지고
희미한 달빛과 함께 사랑이
구슬피 울고 있습니다.
파도처럼 전진하다가도 이내 사라지고 맙니다.

Vuota, la notte E la sua speranza breve
Ora sgorga l'amaro pianto
Un cuor ferito, disperato passa qua

밤은 텅 빈 채로 그리고 희망마저도
아스라이 끊어질듯한데..
쓰라린 눈물만이 흘러내립니다.
상처 입은 마음이 그 체념이 바람처럼
스쳐가듯..

 

 

hspace=0


 

 
 
<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25B1C4C14AC7436?original width=0 height=0 hidden=type=audio/x-ms-wma type=video/x-ms-asf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옮겨온글 : 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