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드리

열차여행중 칠불사(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윤정이아빠 2011. 4. 4. 22:02

** 지리산 칠불사는  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 북쪽20리쯤에  잇다.  정확한  행정상 주소는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 이다, 해 발 800미터에 위치한  절로  처음에는  운상원  또는(칠불암)이라  불렀다.

    A,D,97,년  가락국의  김수로왕의  일곱왕자, 넷째에서  열째  왕자들이  출가해  가야산에  입산하여 

    삼년 간 수행한뒤  두류산(지리산)에  들어와A,D,101년에  현재  칠불사터인  운상원에  자리를잡아, 

    일곱  왕자는  출가한 지 6년  만에  성불하였으니,  김왕광불이요, 김왕동불, 김왕상불, 김왕행불, 김왕향불,

    김왕성불, 김왕공불, 이다, 그래서  그곳을  칠불암이라  불렀는데  지금은  칠불사로  부르고있다. 

    일곱 왕자는 모두 수로왕의 비인 허왕후왕비의  소생이었다.  허왕비는  인도 아유타왕국의 공주로서A,D,48년 

    석탑을  싣고  금관가야의  서울인 김해에  들어와  왕과 결혼하였다,

    일곱왕자는 지리산에  입산할  때  허왕비의  오라비인  장유화상(일명:보옥선사)과  함께 동행했는데 

    그들이  그곳에  차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왕과 비가 아들을  보고자  지리산  운상원으로  찾아갈 때 그 경치가  가히  선경이라  장막을  치고 

    잠시  머물다가  곳이라  하여  대비마을이며,  그곳에서 암자를  지어  대비암이라  하였다.

    화개에서  칠불암까지  가는  계곡  곳곳에  일곱왕자와  수로왕, 허왕후와  연간된  마을  이름이  수두룩하며  

    많은  전설이  묻어 있는  곳이다!(옮겨온 글 : 이외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 때는 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 때는 친구가 나의 마음을 알아 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 때는  친구가 내 곁에 머물러 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느낄 때는  친구의 손을 꼭 잡고 마주 앉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바라고 싶은 것은  

   친구의 맘속에 내가 영원히 간직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나의 친구

   이 글을 읽는 바로 당신입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P/S  많은 준비에 애쓴 친구 wife들에게 정말 고마움을 전하며

        덕분에 부산,울산에선 편하게 함께한 하루였지 혜주엄마.상민이엄아.딱표엄마.재현이엄마

        그리고 참석못한 지혜엄마 고생했어요(윤정이아빠가)

                                           2011년 4월 3일 (열차관광중 칠불사에서)윤정이아빠

                                    음 악 : (You Needed Me)당신은 내가 필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