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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윤정이아빠 2011. 7. 28. 12:56


♣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 . . 좋은글 중에서 . . .




♬ . . . Evergreen . (에버그린) . . .♬

봄이되면 때때로 사랑이 피어나고/여름이면 내사랑의 꽃도 활짝피어납니다.
그리고는 겨울이 다가와 꽃은 시들어가고/차가운 바람이 불기시작하지요
하지만 그 사랑이 푸르고 푸르러있다면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와도 푸르른채로 남아있지요.
사랑이 푸르고 푸를 때/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처럼.
나의 손을 잡고 말해줘요.웃음과 눈물 속에서도 나의 사랑으로 남겠다고
푸름을 간직한 우리사랑/모든 세상이 볼 수있게 말이예요.
하지만 사랑이 언제나 푸르고 푸르러 있기에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푸른 채 남아있겠죠.
사랑이 푸르고 푸를 때/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처럼...

옮겨온 글 : 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