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6년 9월 18일 북한무장 잠수함이 침투 한 것을 계기로 잠수함이 좌초된 현 위치에 북한잠수함과
퇴역해군전함을 전시해 통일염원을 위한 체험안보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조성하였으며,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4만2천평의 터에 들어선 304평의 통일안보전시관과 4천평의 공간에 설치된
함정전시관으로 이루어졌다. 주요전시물 통일안보전시관 : ·영상관, 매직비젼, 터치스크린, 노획무기 150점,
금강산모형, 강릉무 장공비 침투 희생자 위령탑 ·야외전시장 : 육군 전차, 장갑차등 8점,
공군수공기 1점 함정전시관: ·북한잠수함(상어급 : 소형)전장 34m, 전폭 3.8m, 배수량 325M/T,승선인원 25∼30명 ·
퇴역함정 DD-916(전북함) 1944년 건조 주갑판높이 27.4m, 만재톤수 3,471M/T : 옮긴 글:(이외태)
작은 행복 만드는 우리들 세상
우리가 시련많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알게 모르게 곁에 있는 작은 행복들이 삶에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재롱이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진 않아도
그 재롱에 함께 하는 작은 행복이 우리에겐 용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부부간에 따뜻한 말 한마디는 이런저런 가정일을 해결해주진 않지만
그 말 한마디가
보듬어 주는 작은 행복이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는 양보와
조금 손해 보는 배려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작은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이 작은 행복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 가는 바탕입니다.
행복이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받는 것만 바란다면 행복은 오질 않습니다.
행복은 큰 것보다는 작은 것에서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 작은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께요)
그대가 피곤한 빛을 띠고아무말 하지 않을때
무슨일 있었냐고 다그치기 보다는
따뜻한 눈빛으로 몇 시간이고 그댈 바라 보다가
헤어질때 믿는다는 한 마디로 내 마음 표현하는 그런 내가 되어 줄께요
그대가 힘들어 할때도
어설픈 위로로 오히려 더 답답할 내 마음 드러내기 보다는
그냥 그대 옆에서 조용히 다독 거리고 그대 맘 편해질 때까지
곁을 떠나지 않는 그런 내가 되어 줄께요?
내가 그대에게 기쁨과 슬픔을 얻어가는 만큼
그대는 나를 통하여
기쁨만을 누릴 수 있도록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줄께요
나는 그대에게 진실한 친구가 되어 줄께요
그대가 마음속에 담고만 있던 속내를
부끄럼없이 솔직하게 표현 할 수 있는 편한 친구
내 마음 속 바램과 욕심의 잔재를 아낌없이 날려 버리고
순수하고 넉넉한 마음만을 베푸는 진솔한 친구
그래서..나에게 오는 발걸음이 좀더 가볍고 상쾌히
걸어올 수 있도록 언제나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께요. (좋은글 中에서)
2012년 4월 15일(강원도 여행중 통일공원에서)윤정이아빠
음 악 : 아~대한민국 // 정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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