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화를 주제로 한 축제로,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개최되는 꽃축제이다.
다압면 섬진강변 섬진마을(매화마을)과 섬진교 둔치에서 해마다 3월 중순에 열린다.
1997년 고품질의 매실과 매실 식품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한 이래,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큰 축제가 되었다. 2003년 축제를 찾은 사람은 25만 명에 이른다.
이곳 매화나무는 1930년경 청매실농원 주인 김오천에 의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집단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현재 대표인 며느리 홍쌍리가 매화나무의 수를 늘리고 품종을 개량하고 있다.
16만 5000㎡ 면적의 청매실농원에는 매실과 장 종류를 저장하는 3천여 개의 옹기 항아리가 있으며,
다양한 매실 제품과 매화나무 묘목들 판매한다...(옮겨온 글 : 이외태)
(아름다운 인생)
자신의 삶에만 너무 집착하지 맙시다.
삶 자체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
자신을 믿읍시다. 자신감이 힘입니다.
자신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입니다.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합시다.
인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사랑을 자신의 것으로 만듭시다.
참다운 나로 살아갑시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며
체면을 벗어 던지고 눈치를 보지말고 내 길을 가면 되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자신의 삶을 영위합시다.
삶을 배우기 위해 슬픔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고통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좌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슬픔도 인생의 일부, 고통도 인생의 일부,좌절도 인생의 일부입니다.
슬픔을 가슴에 안아보세요.
고통도 가슴에 안아보세요.
좌절도 가슴에 안아보세요. 그리고 지우세요.
자신을 슬픔으로 고통으로 그리고 좌절로 구속하지 마세요.
슬픔이나 고통이나 좌절을 마음에 담아두면 안됩니다.
기쁨을 빼앗아 가는 것이 슬픔이고 고통입니다.
좌절은 삶을 어긋나게 하여 인생을 포기하게 하는 암 입니다.
우리 모두 사랑을 하며 사랑을 주는데 인색하지 맙시다.
사랑 한다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사랑은 간단합니다. 복잡한 것은 우리들입니다.
가까운 사이 일수록 '사랑한다, 고맙다 수고했다,
미안하다,괜찮다'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시다.
사랑은 이웃과 기쁨을 나누는 일입니다
기쁨을 나누는 삶
얼마나 아름답고 축복 받을 일입니까?
사는 인생 얼마나 멋진 인생입니까? (좋은글 중에서)
2017년 3월 26일(광양 매실마을에서)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