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운이 형님과 함께한 기장 아홉숲.....
4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아홉산숲은 부산 기장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울창한 대나무 숲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이 주는 평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죠.
빽빽하게 들어선 대나무들이 만들어내는
싱그러운 초록빛 풍경은 마음을 정화시켜줍니다.
사각사각 댓잎 스치는 소리와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합니다.
대나무뿐만 아니라 소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져 숲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