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415

산악회 해단식

아쉬움이 가득한 마지막산행 ~~~아미산산악회를 함께해오신 회원여러분 어제(6월 15일)31년간 지속해왔던산악회가 제339차 산행을 마지막으로 해단식을 하였습니다 나에게는 서운함과 아쉬움이 가득한해단식이 아닐수 없었지요....하지만 회원여러분들의 따뜻한 위로에 뭉클함과 울컥함이 밀려오기도했지만 애써 웃음으로 숨기며 참기도 ~~~~~역사가있고 무었보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의저희 아미산산악회였기에 ~~~1994년 3월 18일 김해 무척산을 첫산행으로2025년 6월 15일 다대포몰운대를 마지막으로31년 3개월의 짧지않은 시간속에 앞서 일구어놓은 선배님들 그리고 저와 함께 20년의 세월들을 함께한 회원여러분 들에게 고맙고 감사함을 전합니다앞선 선배님들에겐 끝까지 지키지못한 마음에송구스럽고 죄스러움도 있고 그저 죄인..

나의산행기 2025.06.15

부부동반 모임

매달 둘째주 토요일에 있는모임밤새 많은비가 내리고 아침에도 멈출줄모르는 비는wife가 오기까지도 내린다ᆢ팡 친구의전화~~~포항에도 밤새내렸는데 지금은 오지 않는다고~~~11시가 조금 넘어 출발 경주에서 점심을먹고 팡 친구와 예전에 들렸던 찻집이 생각나차 한잔을 마시고 여유있게 감포 해안도로를 시간 맞추어 모임에참석 내가 제일좋아하는물회로 저녘을 먹고 카페에들려 차 한잔으로마무리 내일 산행을위해 부산으로 고고~~~2025년 6월 14일(부부동반 모임중 경주.구룡포과메기 전시관에서)윤정이아빠

나의 나드리 2025.06.15

칭구와 나드리

한달을 넘게 만나지 못했던 칭구 ~~~오랜만에 영도 칭구들을 만나러간다한명은 오케이 또다른 한명은 서울에서 동생이 온다고 .....그놈 얼굴한번 보기 힘드네~~~어쩔수없이 용주랑 부산항 대교를넘어광안대교 넘어 바다내음이 가득한곳으로 고고기장을 지나 해안도로를 따라연화리로 그리고 대변리에서 멸치보쌈으로점심을먹고 오는길 해동용궁사로 가려고했는데입구부터 차량정체로 빠른포기 ᆢㅋㅋ 휴일의 해안길은 혼잡하기만 하다ㆍ2025년 5월 25일(칭구와 함께한 나드리중에서)윤정이아빠

나의 나드리 2025.05.25

나영이 결혼식

처 조카 결혼식때문에 일찍 천안으로출발....부산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닌듯~~~그렇게 아들과 교대로 운전을하며 천안에있는웨딩홀(베리 컨벤션)에 도착해 조카의. 결혼식을 보고 저녘 6시쯤 포항처가집에 도착ᆢ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친척들과 함께하고이튼날 장모님을 모시고 막내동서 근무처인포항공대로 산책을 즐기고 내 최애의 메뉴잔치국수로 점심을먹고 혜여져 울산을경유 부산에도착 이틀의 여정이 또 지나간다2025년 5월 10일(나영이 결혼식에서)윤정이아빠

나의글 2025.05.11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축제는예술과 자연, 그리고 역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국내외 현대 조각 작품 20여 점이 꽃잔디 사이에 배치돼 있어 산책만으로도 예술 감성을 충전할 수 있다.이와 더불어 공원 상단에는 삼국시대 가야문화의 흔적을 간직한 생초 고분군이 있어, 자연 속 역사 탐방도 가능하다.2025년 4월 26일(산청 생초 조각공원에서)윤정이아빠

나의 나드리 2025.04.26

산악회 337차산행

아미산산악회는 337차 산행을금산군 북면의 보곡산골 산벚꽃축제가열리고있는 곳으로 신평 1동 통일산악회와함께 다녀왔다 ~~~금산군 군북면의 보곡산골은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이웃한 군북면 보광리, 상곡리, 산안리와 더불어 약 1,000만㎡의 넓은 산자락을 화려한 산벚꽃이 차지하여 벚꽃 시즌에는 충청도 최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곳이기도하다~하지만 좀 늦은탓에 꽃은 지고 없었지만 다양한 행사와 둘레길은 마음에속 ~~~~~오는길 꽃이 아쉬워 함양군 생초 꽃축제를경유ᆢ꽃구경을 제대로한것 같다2025년 4월 20일(산악회 337차산행에서)윤정이아빠

나의산행기 2025.04.23

고향 향우회 일선회 나드리

한달전 부터 예약된 고향향우회나드리포항에서 아침 7시출발 부산우리 아파트앞 강변도로에서 10시부킹 ~~~그렇게 하동으로 떠난다 ㆍ고향 선 후배가 함께하는 나드리 ᆢ고향에서 준비해온해산물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사이하동에 도착 케이블카는 청정 남해를 바라볼수있고하동 금오산정상가까이 운행한다오늘도 그때처럼 날씨가 좋은편은 아닌것같다.....흐린날씨에 강풍까지 케이블카가 가다서다하기를 여러번 겨우 전망대에 도착했지만강풍에의해 케이블카가 중단될수있으니 빨리 하산을 하란다그렇게 시작과 동시에 내려온 케이블카~~~점심식사가 끝나고 화개장터를 구경을하며막걸리도 한잔하며 즐기고 차량에 탑승고향에서 준비해온 싱싱한회 덧밥으로저녘을 먹은후 포항으로 출발~~~버스안에는 웃음으로 가득하고 우린 부산에서 다음을 기약하며 이별을 하..

나의 나드리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