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희망을 미끼로 꿈을 낚다 허상만 낚는 것인가 보다.
만남은 즐거움이란 기쁨을 낚다 그리움만 낚는 것인가 보다
사랑은 달콤함을 미끼로 행복을 낚다 아픈 이별만 낚는 것인가 보다
그리움을 낚아 허허로운 마음에 괴로움만 차곡차곡 쌓는 것인가 보다
삶이란 낚시는 허상과 그리움과 이별의 괴로움을 낚는 강태공 인가보다
오늘도 삶의 방죽에서 오금 저려가며 행복을 낚으려 인생을 챔 질 한다 (옮겨온 글)
(경주 토암산 석굴암 입구에서) 윤정이 아빠
음악 : 야생화 (피아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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