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케줄 마음에 드셨는지 앞으로도 가끔은 이렇게 나드리겸 좋은 추억도 만들고
서로가 더블어 함께할수있는 날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이외태)
꽃을 담으면 '꽃 병'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됩니다 (준비체조 스트레칭에 열중인 모습)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경기전 단체사진)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
똥을 담으면 '똥 통' (준달 성님과함께)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 (신장이 형님 형수도 한컷)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 (주로에서 카메라를 의식하며)
국을 담으면 '국 그릇' 김치를 담으면 '김치 그릇'이 됩니다.
병(甁)이나 (양산 인터넷뉴스에도)
통(桶)이나 그릇은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쓰임으로 쓸 수도 있고 (성님 고생이 많았시유)
허드레 일에 쓰일 수도 있읍니다. (초반레이스 정기형님의 카메라 세레를 받으며)
꿀 병이나 물 통이나 밥 그릇등 (결승점 앞 아이구 힘들어)
좋은 것을 담은 것들은 자주 닦아 깨끗하게 하고 좋은 대접을 받는 대신,
좋다고 여기지 않는 것을 담은 것들은 (달리다 말고 왠 꽃배경 사진을~~)
한 번 쓰고 버리거나,가까이 하지 않고 오히려 멀리하려는 나쁜 대접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병, 통, 그릇들은 (정기 성님과 함께)
함부로 마구 다루면 깨어지거나 부서져서 곧 못쓰게 되기 쉽습니다.
우리 사람들의 (정기성님 형수도 한컷)
'마음'도 이 것들과 똑 같아서,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대접을 받을 수도 있고 (골인후 신장이형님과 한컷)
못 된 대접을 받아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 마음 속에 담겨 있는 것들이 (완주후 나홀로)
무엇이냐에 따라 ‘사람 대접’을 받느냐 아니냐로 달라지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불만, 시기, 불평등 (준달성님 형수도~)
좋지 않은 것들을 가득 담아두면
욕심쟁이 심술꾸러기가 되는 것이고 (우리사이 아는사이)
좋은 것들을 담아두면 남들로부터 감사, 사랑, 겸손등 대접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담느냐 (레이스전 화이팅을 외치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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