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 형님들과 부부동반으로 양산 마라톤을 즐긴후 울산 울기등대공원을 돌아
그렇게 하루일정을 을 정해놓고 1개월전 부터 마라톤을 신청하고 계획을 준비했다
마라톤을 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이가을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고져 일단
저질러 놓은것이 이렇게 호응이 좋을줄이야 고마버여 형님 형수님들...(이외태)
잠이없는 노인네들 아침7시10분까지 (오늘하루 기사로 봉사를~~)
롯데리아앞 집결이라고 전화를하고 문자를 보냈건만
6시40분도 안되어 빨리안온다고 야단이다 (운동장에 설치된 에드벌룬)
추위에 떨고있는데 아직 뭐하고 있는냐고 전화가 몸살을 앓는다.
내 이럴줄 알았다니까 (도착후 운동장에서 단체사진)
하면서 wife와 얼굴을 마주보고 웃는다
서둘러 어제 빌려놓은 승합차를 몰고 (사물놀이 공연이 한창이다)
2분도 걸리지않는 집결지에 도착하니 아니나 다를까 한쪽에 우두커니 서서있는게 아닌가
좋은아침~웃는얼굴로 너스레를 띄우고 (형수들과 WIFE)
빠진것은 없는지 유니폼은 챙겨왔는지 확인후 양산으로 향한다.
공설운동장 주차장에는 (wife의 별난 스트레칭)
벌써 마라톤에 참가할 메니아들의 차량으로 가득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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